이루마 소극장 콘서트 “THE YIRUMA in JEJU”
한국 연주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고, 탄탄한 실력과 세련된 감성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그의 오랜 음악 파트너 첼리스트 김영민과 함께 제주를 찾는다.
제주의 곶자왈 숲을 보며 영감을 얻어 피아노라는 악기가 숲처럼 사라지지 않을까 상상하며 9집 앨범 ‘Piano’를 완성했다는 이루마…
‘마지막 낙원이 있다면 제주의 곶자왈이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곳으로 떠나고 싶은 열망을 앨범에 담았다’는 이루마…
그러한 그가 6월 푸르고 울창한 초여름, 제주 자연을 벗 삼아 맑은 피아노 선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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